난 내가 고양이같은 사람인지 몰랐는데

친구가 나보고 츄르주는 사람 알아보는 고양이라고 골목끝에서부터 머리 부비러 오는 애같대ㅋㅋㅋㅋㅋ

이거.. 좋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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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여우같은 애래

[글쓴이]

이런 뉘앙스는 아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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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가라

[익인3]

고양이같다는 게 아니고 아는 사람한테 경계심풀고 다가온다는 말 아녀??

[글쓴이]

이런뜻인듯..? 특정 주제에 말 많아진다고도 얘기하는거보면ㅋㅋㅋㅋ

[익인3]

어우 뭔 요상한 의견이 있네 걍 넘겨라.....

[익인2]

이득이면 잘해주고 그게 아니면 개차반이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타입.

[글쓴이]

엥 아닌디.. 뭐지?

[익인4]

아니 댓글들 왜이렇게 날 서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긍까 무서워서 말 하겠냐,,, ㅜ

[글쓴이]

ㄱㅊㄱㅊ 1 말대로 귀엽고 앙큼한 나에 심취할거야

[익인5]

아니 진짜 댓 무슨일이여???

[익인5]

댓…댓망…….

[익인5]

상처받지마;

[익인6]

만나면 저 멀리서부터 눈 반짝거리면서 다가온다는 거 아냐?? 뭐가 됐든 귀여운 뜻인 것 같애 ㅋㅋㅋㅋ

[익인7]

좋은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개웃기다 친구한테 쓰니는 대체 어떻게 보이는 걸까? ㅋㅋㅋㅋ

[익인8]

너무 귀여운앤데..? 뚱땅뚱땅 걸어올 거 같애.. 혹시 뚱땅뚱땅 걸어?ㅠㅠ

[익인10]

아웅 앙큼한 고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