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진하지만
연차, 투수로 지낸 세월에 비해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던 것도 맞고
아직 3년차고.. (1군에선 2년차라고 하는게 더 맞지만)
걍 얼마전 인터뷰때 사람같이 던지고 싶다고 하는거 보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뭐라 하고 싶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