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체초음파찍는날이라
초음파사진찍어서 가족들한테 보내줬거든ㅋㅋㅋㅋ
울 엄마 퇴근하더니 넘 신나서 전화옴ㅋㅋㅋㅋ
오늘 일하면서 넘 우울했는데(걍 갱년기땜엨ㅋㅋ)
애기 사진보고 너무 예뻐서 동료들한테 자랑하다가 집에왔다고 진짜 엄마 저렇게 들떠보이는 목소리 넘 오랜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로 30분동안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이 얘기만 하다가 끊으심ㅋㅋㅌㅌ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