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어디 부딪히면 히잉ㅜㅜ아포ㅜㅜㅜ히이잉ㅜㅜ너무 아포오오ㅜㅜㅜ 이러고 의견 안 맞거나 자기 맘에 안들면 흥! 삐져쪄!흥흥! 이런걸 다 애말투로 육성으로 말하고 한 번 말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3~4번씩 계속 반복해
옛날에는 엄마가 저럴때마다 아빠가 왜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나도 이젠 너무 듣기싫어 내 주변 애들이 저래도 유어퇴행인가 싶은데 50넘은 엄마가 계속 저러니까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