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오고 제대로 굴러갔던 건 박승민 정경배의 덕이 큰게 맞았어 전감독도 나갈 때쯤 손 뗀 거같았고 김경문이 미국갔다가 데이터에 관한 칼럼을 썼든, 본인 평가하는 이야기를 다 알고 있다고 하든, 인터뷰에서 2군한테 기회주려는 척이나 하고 투수쓰는 것만 봐도 그냥 우리가 알던 김경문임 양상문 오니까 오리지널 김경문이야 팀 꼴아박았는데 어떻게 하려나 김승연은 뭔 생각으로 김경문을 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