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간호사 아니더라도 여초회사는 텃세있어?
나 취업했는데 회사가 여초거든… 근데 다니면 다닐수록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는거 같아서 ㅜㅜ 친해지는건 꿈도 꿀 수 없고,,,
뭐하나 잘못하면 너무 기분 나쁘게 말해.. 그렇다고 인격모독을 하거나 선을 넘는건 아닌데 다같이 회의할때 공개적으로 말해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몇 번 있어
보통 다른 사람이 하면 그럴수 있지 싶은 자잘한 실수도 내가 하면 지적한다던가.. 유독 내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느낌..? 처음엔 그냥 내가 신입이라 알려주려고 그러나보다 했는데 뭔가 점점 나를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 기분이 들어
이런것도 텃세야? 그렇다고 대놓고 괴롭히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