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는데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다가 샀거든
직원이 이건 뭐뭐가 들었고 그러니까 내가 그래서 좋았네요.그렇군요☺ 했어
잘쓸게요☺하고 카트에 넣고 다른 코너 보고 있었는데
그 직원분이 그때 지나가면서 "예쁘세요😉"하고 소근소근하고 말하고 갔는데
순간 미국서 직원이 "멋진 하루 되셈!"하면 "You too"한다는게 생각나길래 한국이지만
재빠르게 그 직원분께 "더 예쁘세요"👍🏻 쌍따봉 날려줬어
서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된듯함ㅋㅋㅋㅋ
인류애 상승 됨
그니까 나 예쁜것 같다고 그게 결론임😉
이런 자존감 하루라도 품고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