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내 얘기 한 걸 보게 됐는데...(안 좋은 쪽으로ㅠ)

카톡으로 내가 막 고민상담 같은 거 했던 거 얘기하면서 어휴 피곤하다 이런 것도 있고 지 생각만 한다 이기적이다 이런 얘기도 봤는데 물론 내 잘못도 있지만 눈으로 보니 괜히 심란하네🥹판도라의 상자였던 건가...나도 칭구들이랑 부모님하고 싸우면 막 욕할 때 있으니까 그런 걸로 생각해야겠지...ㅎㅎ기분 먼가 이상하구만...

[익인1]

부모님은 평생 거의 맞춰주다시피 사셨는데 다 컸을때마저 맞춰줘야하나..? 싶어서 그러신걸꺼야 신경쓰지마!!

[익인1]

모든 부모님들이 다 그러심 ㅎ

[글쓴이]

그건 근데 맞긴 해 나도 반성 중이라.....ㅋ큐ㅠㅜㅜ근데 생각만 하는거랑 알게 되는 게 느낌이 다르네...ㅎㅎ원래 그러신 거겠지 그러려니 해야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