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권태기인데 지금 애인이 소위라서 너무 바쁜데 아까 전화하다가 너무 졸려서 잔다는거에 슬퍼하고 아쉬워해버렸어 월요일에 만나는거 아직은 보류라했는데 서운해하고 아쉬워해버렸어 너무 후회돼 내가 왜그랬을까.. 근데 다 이해하는데 너무 외롭고 비참해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