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욱관 스파링데이였는데 프로오빠랑 같이 재미로 2대1로 하다가 내가 때렸는데 내 팔이 빠졌었어.. 순간 어깨는 너무아팠는데 팔쪽은 감각없고 안움직였어.. 축 쳐져서 데롱데롱 거렸는데 그오빠가 어떻게 만지니까 바로 꼽히면서 손색깔도 돌아오면서 피가 확 통하는 느낌 들면서 감각도 돌아왔는데 일단 파스 뿌렸는데 붙히는 파스 사야할까.. 운동 계속 하면 안되겠지? 그오빠가 관장님한테 말해서 나 쉰다음에 쉰기간만큼 늘려달라로 한다던데 운동 또 하면 습관성 탈골 생기려나..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