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작은 1인샵인데 실력도 괜찮고 나랑 잘맞아서 열번정도 갔어.
근데 몇 번 가니까 내가 엄청 편해졌는지 반말하는건 기본이고 욕도 하는데 나한테 욕하는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말할때 감탄사 처럼 하는 욕 있잖아 … ㅋㅋㅋ 이것두 솔직히 좀 거슬리고
아무튼 날 대하는 태도가 손님이 아니라 진짜 친한지인이나 동생같이 대하거든?? ㅋㅋㅋㅋ 근데 난 돈 내고 관리받는 손님인데
너무 편하게 날 대하는게 거슬려 친하니까 서비스로 관리 추가로 해주는건 고마운데 자주갈수록 좀 무례하다 느낄때가 많은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임… ㅠㅠ 실력은 괜찮고 위치도 좋아서 가고 싶은 마음은 있긴한데 복잡해 그렇다고 언니가 이래서 불편하다고 말하는건 더 아닌 거 같고 어떡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