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에서 본적있는데
노래 부르고있는데 언니가 쪼개면서 쳐다보는거
그래서 내가 무안해서 뭘쳐다봐이랬는데
계속 술취한사람처럼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야하고 무시했거든 근데 내가 넘 쪽팔려서 2분뒤쯤에 언니방에 가서 언니 왜 쪼갯냐고 난리쳤는데 엄마랑 언니가 왜그러냐는거임 ㄹㅇ 영문도 모르겠다는표정으로
그래서 내가 언니가 내 노래 듣고 웃고있었다고하니까 자긴 나간적이없대; 근데 진짜 표정이 레알 술취한사람처럼 실실 넋나간채로 웃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