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마트가서 5천원어치 카드 결제 하려했는데 캐셔가 눈치 겁나 줌ㅠ
겨우 5천원인데 카드?이럼.....
연약했던 중딩 맘에 상처를 줌ㅠ
당시 엄마 체카 들고 다녔는데 아빠가 용돈을 엄마 체카로 입금시켜줬단말야 현금 진짜 별루 없었다고....지금 생각해보면 연말정산 때문인듯?
하여튼 그 말에 너무 쫄고 무서워서 없는 현금 박박 긁어서 결제함...
진짜 10년도 훨씬 더 전인데 아직도 기억함ㅠ
개무서웠어 그 눈빛이랑 말투가....그 마트 점장이였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