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서 헤어지자했는데 연락은 기다려져..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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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변한게 느껴져서

지치고 힘들어서 걍 헤어지자했는데

상대가 바로 미안하다 하고 헤어졌어

근데 겹지인이 많아서 뒷말이 오가던중 오해가 쌓였어

헤어진 다음날 전화로 엄청 싸웠거든

그러고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 없는데..

연락은 기다려져..

기다리면 안되겠지 ㅜㅜ 걍 포기해야겠지

[익인1]

너가 찼잖아..

[글쓴이]

찰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어

[익인1]

그니까 그러면서 뭘 연락을 기다려...걍 잊고살아

[글쓴이]

ㅜ 살짝 내 스스로가 상대에 대해 아직도 자존심 부리게 되는거같아

[익인2]

잘 헤어졌는데 미련갖지마 ㅎㅎ 시간 지나면 네가 젤 잘 한 일이라고 생각들거야 머리가 바쁘면 나가서 많이 움직이는게 좋고 건강해져

[익인3]

너도 변했잖아

[글쓴이]

나는 상대가 변한게 보여서 지쳐서 힘들다 말한거지 ...

[익인4]

먼지 알거같긴한데 다시 만나도 똗같음 너도 알자나 사람 변한거 되돌릴수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남자를 찾자~~!!

[익인5]

정이 남아서 그럼 ㅠㅠ 이성적으로 생각하랴고 노력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