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범죄사건, 학폭사건 연루됐고
어릴 때부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음
부모님이 정신과 처음으로 데리고 갔음
(리플리 증후군 진단은 안 받음 나도 이게 거짓말인 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만 18세 이상부터 진단 받을 수 있는 거라 20살 때 받았음 반사회적 인격장애 중에서도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로 갈리는데 나는 전자임 (선천적 아님 뇌에 문제 없음) 나는 그냥 부모가 이상한 사람들이였던 거 아직도 이상함 지금도 싸우는 중
친구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절친 5-6명 정도 있음
인간관계 자체가 안 넓음
사람을 좋아하면 집착이 엄청 심함 그래서 몇 달 전에도 남자친구랑 술 마시고 싸웠는데 내가 죽으려해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함 근데 얘를 좋아하는 검 아닌데 그냥
나만 좋아했으면 좋겠고 그럼
근데 이게 내가 막 조절할려고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님
분노도 잘 조절이 안되고 내 기준에서 벗어나면 진짜
화도 엄청 나고 내가 나 스스로를 조절 못함
곧 유학 가고 공부는 잘했던 편 그냥저냥 대충 사는 편
부모 잘 만나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