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이는 웃음도 나고 기분도 좋은데, 그건 정말 일시적일뿐. 내 기본값은 우울,ㅈㅅ사고.
내가 사라지면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안해도되니까 편할거같아.
기질적으로 우울한 아이일까?
유년기때 사랑못받고 불안정한 집안탓일까?
오롯이 내문제일까? 생각하다가도 그게 다 무슨소용이야..하며 이내 결론은 ㅈㅅ하자. 이렇게되네
지치고 힘들어 숨좀 그만 쉬고싶은데
다들 어떻게 이겨내?
안피던 담배도 피고 맥주도 막 먹어보고
그랬는데도 결국엔 .. 결국엔 다 똑같아
나아지는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