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술 조절이 왜캐 안될까

하.. 너무 싫다ㅠㅠ

나이도 있는데.. 훅갔어

[익인1]

안먹을거면 안먹어야지 진짜 먹으면 나도 조절이 안됔ㅋㅋㅋ 취해서 너덜너덜

[글쓴이]

응 진짜ㅠ 술 자리 자주 없어서 다행이지 진짜..

[익인2]

된통 고생하면 고쳐짐

[글쓴이]

안고쳐져.. 이게 몇번째인지. ㅜㅠ

[익인2]

토하는 정도가 아니라 평소에 원하는 음식못 먹을 정도면 알아서 고쳐져..
역류성식도염에 피부염까지 와서 8개월간 죽만 먹었는데 지금은 술 생각 전혀 안나

[글쓴이]

그렇겠다.. ㅠㅠ 나도 진짜 줗여야지

[익인2]

나도 원래는 술 잘 먹고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그러다 훅가서 안돌아와ㅜㅜ

[글쓴이]

2에게
웅 건강하자ㅜㅜ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도 조금씩 줄여봐
술자리면 소주 한잔에 물 한컵씩 마시면 물배차서 많이 못 먹을듯
밑댓 봤는데 길에서 필름 끊길 정도면 무조건 고쳐야겠다... 요즘 세상에 그러면 진짜 큰일나

[익인3]

된통당해도 안고쳐짐ㅋㅋㅋㅋㅋㅋ나도그랬어 ㅋㅋ근데 윗댓말대로 아파야 됨ㅋㅋㅋ나도 갑상선안좋아지고 술 아예 생각안남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됐엌ㅋㅋㅋ원래는 소주 두병은 먹었는데

[글쓴이]

웅 ㅠㅠ 나는 술자리가 잘 없어서 많이 먹진 않는데 두달에 한 번? 아니면 세달에 한 번? 근데 이럴때마다 내가 엄청 취해..
오늘도 진심 진짜 토하고.. 길에서 잠들었어 ㅜㅜ

[익인3]

훅 취한다 하면 몸이 술 안받는체질로 된거야...전이랑 다르다면 줄일때 맞아 그럴때마다 현타안와???난 너무 창피하던데 ㅋㅋㅋ

[글쓴이]

안받나봐..
엉 지금 현타와서 샤워하고.. 침다옆에 앉아있는중..
미쳤어 진짜 심지어 어떤 분이 깨워주셔서 집 들어간거야
내가 익명이라 말하는거지 진짜 미쳤어

[익인4]

나도 그래서 고민이야... 안취할거면 계속 사려야하거 분위기타서 쫌만 무리하면 그냥 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