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는데 예쁘다는 말 자주 들어서 싫다

걍 자괴감 쩔어ㅠ 싫다 이 모든게

[익인1]

예쁘다는말 자주 들으면 예쁜거 아냐?

[익인2]

나 예전에 이쁘다고 말 자주 들어서 이쁜 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음..

[익인3]

못생겼는데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게 모순인데? 예쁜거야 그러면

[익인4]

나두 진심 답정너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예쁜 거 아닌데 자꾸 옆에서 그러면 놀리는 거 같음 억지로 해주나 싶곸ㅋㅋㅋㅋ

[익인5]

못생겼다는 건 니생각이고 상대 생각엔 이쁜가보지... 그냥 이쁘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어.

[익인6]

왜곡되게 외모를 스스로 낮게 평가 하는 걸 수도 있어 자신감 가져

[익인7]

못생겼다고 하는것보단 낫지않아?

[익인8]

이 글 보니까 딱 봐도 외모에 집착?하는 거 같은데 그게 주변인들한테 보이면 그 사람들은 네가 이쁘다는 말을 해줄 수밖에 없어....

[익인12]

2

[익인9]

ㅋㅋㅋ좋은사람이 많구나 하면 돼 ㅋㅋㅋ
그 사람들도 사회생활 하는거지

[익인11]

나 못생겼는데 그냥 외모 관련 얘기를 주변인들이 안꺼냄. 본인이 그런 상황을 조성하는게 아닐까

[익인11]

그리고 못생겼는데 예쁘단 소리 들었으면 앞으로 몇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 지 모른는데 그냥 개꿀~ 감사링 하면 돼 걔가 속으론 다르게 생각한대도 뭐 어때 지가 지 입으로 나 예쁘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