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살아서 쓰봉을 건물 앞에 내놓는데 항상 고양이들이 봉투 다 헤집어서 어쩔 땐 생리대를 다 뜯어놔서 막 펼쳐논거야 그래서 엄마가 너무 화나서 이제 쓰봉 버릴 때 향수 엄청 뿌려서 버리는데 거기다가 누가 참치캔 따서 고양이 밥을 줘놨음; 하...거기에 개미도 지금 엄청 들끓는다 줬으면 바로 캔 치우기라도 하던가!!! 데려다 키우던가!!! 진짜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