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빠 극보수적에서 개방적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

나 이십초반에 통금이 9시였고 외박 절대 ㄴㄴ 였는데

내가 걍 연락 다 무시하고 밤새고 들어오고 그러니까 엄빠 포기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물론 그 과정이 진짜 개살벌해뜸 ㅠㅠㅠㅠ

지금은 밤에 나가서 놀고 아침에 8시에 들어와도

안녕? ^0^ 클럽갔다왔니?

이러면

엉 헤헿

하면 뭔 클럽을 그렇게 다니니~ 밥은 먹었어?

이러고 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 잘햇어

[익인2]

맞어 보수적집안에선 지멋대로 나가야 그제서야 풀어짐 안그럼 평생 잡혀살어
30대가 되도 애기로 봄

[글쓴이]

진짜 맞음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보수적이었는지ㅠㅠ 사춘기때 방문 닫고있는다고 아빠가 문짝도 떼버렸었고..

[익인8]

와..고생했겠네

[익인3]

야 나는.. 내가 그게 안 됨 ㅜ 큐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울 엄마빠도 진짜 심했는데 내가 막나가니까 이제 크게 뭐라 안 하거든..? 놀아본 놈이 할 줄도 안 다고.. 놀아 본적이 없어서 나 혼자 신데렐라마냥 아무도 연락 없는데도 집 감..

[글쓴이]

나도 근데 아주 가끔 아침까지 안들어가는데 엄빠 아무 연락없음 이유없이 불안할ㅋ대있더라 ㅋㅋㅋㅋㅋ 하더 쥐잡듯이 잡혀살았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개방적인 성격으로 바뀌기 보단 너를 약간 놓는 식으로 되는거지

[익인5]

포기하게 만들어야함 진짜로

[익인6]

이건 개방적이 아니라 그냥 포기 같은데....그래두 부모님께서 너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포기하신 거 같은..? 이것두 통하는 집에서나 통하지 안 그런 집은 진짜 사단 날 수 있음....

[익인9]

2

[익인10]

3

[익인7]

와 ㅇㄱㄹㅇ 그냥 계속 포기하지않고 늦게들어오고 해야 바뀜

[익인11]

약간 이사라 엄마랑 이사라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