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후반인데, 이제 잘 안만나고 연락해도 할말이없어..ㅠㅠ 관심사도다르구 10년이상 연락하는데 좀 억지로 하는 느낌도들구 이젠 그때만큼 친한거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니까 할말쥐어짜내면서 하는게 맞나싶어ㅠㅠ
예전 그 문자시대로 돌아가고싶다.
그땐 카톡이없어서 연락을 이렇게 부담스럽게 쭈욱 이어가는 제도가 아니었는데..
모르겠당 나이드니까 친구도 무의미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기만해ㅠ 흑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