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짜 꼰대가 되어가는거같다

30살이 조금 넘고

내밑으로 사람들이 생기기시작하니깐

밥먹는거 유난히 느린애들

-노력조차 안해 난 원래밥먹는거 느린데 어쩌라고~

라는마인드임

최소한의 가사일 경험없는 애들

-쓰레기통에 발넣고 밟아본적도 없음

-알바도 안해봤나싶음

이런애들치고 일머리좋은애 한명도 못봤다 진심

행동이 굼뜨다고할지.. 그냥 답답그자체 인데

그래도 업무외라서 편견 안가질려고해도 결국 일시키면

내가 꼰대가 되어간다..

[익인1]

공감함 근데 난 꼽주지만 않으면 꼰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저런 사람들 사회성 없어보이고 싫은 걸 어쩌라고??? 요즘 아무때나 꼰대라 하더라 ㅋㅋㅋㅋㅋ 요즘엔 꼰대=나만 옳다 생각하고 내생각 강요인데

[글쓴이]

꼽은안줌 주기고싫음
꼽주면 나도 맘이 안편해
오히려
내가 답답해서 가서 알려주고 도와주지

근데 그것조차 이용할려는애들도있더라

[익인1]

ㅇㅇ 마자 그런거 같아서 꼰대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꼰대 안 만나본듯 ㅋㅋㅋ 기본적으로 꼰대에 권위주의적인 성격이란 의미가 포함된 건데 저능한 애들이 내가 공감 못함=꼰대라고 무지성 비난하더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맞직ㅋㅋㄱ

[익인2]

사회생활 7년차 입장에서 봤을땨 꼰대 맞는듯

[글쓴이]

마쟈
그래서 그냥 나도 꼰대가 될려고
윗댓글 남긴것처럼 이용할려고하는 애들도 생기기시작해서 싫어질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