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혈육이 위내시경 검사 받았는데
헬리코박터균? 그게 나왔대.
그래서 가족들 전부 다 위내시경 하고 약 먹어야 할 사람은
먹고 그랬거등..
그 이후로 다들 반찬, 국은 덜어먹기로 했음.
근데 혈육이 요즘들어 지 귀찮다고 찌 거 걍 냄비째
숟가락 넣어서 퍼먹는데 너무 짜증남..
엄마는 끓이면 된다 하기만 하고ㅠㅠㅠㅠㅠ..
왜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