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내친구가 하루아침에 세명무리서 떨궈졌대 그러곤 둘이서 그친구를 눈앞에서 깐대 그런 행동 하지도 않았다고
만나자고 친구들이 약속 계속 만나자해서 친구도 시간 어렵게 하루 빼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루아침사이에 자기를 거른대
그중에 한친구가 내친구한테 만나자고 쫄라대서 둘이서 선약한건데 그날 나머지 그둘이서만 만나고 친구 앞에서 웃고 지나갔고 친구도 빡쳐서 한마디하고 친구가 먼저 손절쳤대
성인되서도 이런거 가능한거야? 이런거 중고딩사이서 보통 이러지않나 … 나도 선넘는거면 대화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천천히 멀어지는데 친구 그 행동 하지도 않은거 주변도 알던데
대화한마디없이 둘이서만 얘기 갑자기 하고는 사람 눈앞에서 비꼬는거… 이해안되더라
나이 있는 애들이 손절을 왜 그렇게 쳐… 선약도 계속 잡자고 난리친건 그 다른 절친이라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