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자취할때도 불안해서 주말마다 항상 집 갔고
거리 멀어도 꼭꼭 집에 갔던거 같아 시간표 잘짜서 가능한 집에 오래붙어 있을수있게..
근데 집에 와서도 가족들이 아무도 없는 시간에 혼자 있으면 뭔가 불안하고 우울하고,,,,
지금은 졸업하고 집에와서 사는데 가족들 다 밖에 나가고 혼자 있으면 뭔가 우울한 행동을 하게된달까,,,,
내가 잘 극복하고 살 수 있을까,, 결국엔 독립해야 하는데
혼자 있을때마다 건강하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