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일어난 일인데 난 처음에 가족들 중 누가 틀렸나하고 열어주려고 나가려다가 뭔가 쎄해서 인터폰으로 현관밖부터 확인했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서있더라고
그러더니 바로 엘베 탔는데 몇층가나 바로 확인했더니 13층에서 내렸어
관리실은 지금 전화 안받아서 이따가 다시 걸어보려고
우리 바로 윗층도 아니고 한참 차이나는 층이라 자기집이랑 헷갈릴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