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읽다가 문득 든 생각인뎈ㅋㅋㅋㅋ
첫인상은 그냥 그랬던 사람이 먼저 다가오고 사귀게됐는데 점점 사람이 좋은게 느껴져서 둥들이 이 남자를 사랑하게됐어 그래서 결혼까지하게됐는데
알고보니 나랑 사귀려고 이사람 저사람 도움요청하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만들면서 되게 철저하게 계획했었더라면 어땠을거같아?
소름돋아? 아니면 놀랍긴하지만 그 모습 마저 사랑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