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괴롭고 이불킥 계속 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면들을 과거의 내가 보였다는 것도 너무 수치스럽고 그걸 기억하고 있을 당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수치스러워 ㅠㅠㅠ 그 사람들은 나를 그런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