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기지만 솔직히 여직원들 다 괜찮고 예쁜데
신입이 진짜 개예쁘긴 하거든 무슨 미인대회 출신이었다던데 키도 크고 늘씬하고 아무튼 좀 일반인이랑은 다르게 예쁜? 성형 미인 느낌도 아님
여자가 봐도 와 짱예다 할 정도인데
동료들 몇 명 진짜 오지게 깐다 맨날..
앞에서도 괜히 웃으면서 꼽주고
없을 땐 신명나게 욕함
뭐 일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아직 성격 같은 건 잘은 모르지만 털털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
누가 봐도 너무 열폭의 느낌이,,
왜 저렇게까지 할까
저 정도면 신입도 느껴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