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냥 신기 있었던 분께 타로를 본적 있거든?
그냥 고민상담 같앴는데 일어나려하니 갑자기 묻지도 않았는데 너는 결혼 늦게해란 소리 어딜가나 듣겠다? 넌 어딜가나 결혼 늦게해라하겠다? 이랬나 무튼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오잉 모지 하고 넘겼는데 며칠전 되게 유명한 철학관가서 사주봐봤단말야?
결혼 얘기하시면서 너는 늦게하거나 독신의 길도 좋다고 결혼이 뭐 거의 38세 넘겨서 해란식으로 말하시더라고.. 그럼 아주 좋을거라고
이정도면 믿어야할까….? 너무 놀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