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때 정신병원 다녔음 근데 adhd이런걸로 다녔대
초등학교 때 혼자 수업시간에 다른 곳 가고 선생님 긁고 그래서 병원 다니면서 약 먹었대
2.중학교 때부터 누가 자기를 지속적으로 화나게 하면 그걸 일기장에 써서 매일 읽으면서 곱씹고 못 참겠으면 걔가 가진 걸 앗아갔대(핸드폰 버리기 안 탔는데 원장쌤한테 출발하라고 하기)
3.고등학교 때 누가 자길 만만하게 보거나 맘에 안들면 기싸움해서 나가 지쳐 떨어지게 한대 실제로 친구한테 똑같이 욕하고 그러던 애가 나중엔 굽히더라 신기했음
친구가 짜잘하게 괴롭혔대 근데 아무한테나 다 그러는게 아니라 누가 자길 진짜 지속적으로 만만하게 보면 그걸 못 참는거래
4.화가 너무 나면 주체를 못 해서 다 부신대 그걸 쳐다 보면서 화 식힌대
5.어릴 때 아빠가 너무 싫어서 죽으라고 오토바이 기름? 바꿔났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음
6. 지나가는 할머니가 화단에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말이 기분 나빠서 그 날 저녁에 인형에 빨간 마카? 그걸로 칠해서 버려놨대
이것보다 더 있는데 걍 이거만 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