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왜 안갔냐는 말 ㅠ ㅠ 정말 듣기싫다
그때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금전적인이유 부모님
빚문제로
진짜 거이 히키처럼 살았음
알바 좀 하다가 때려치고
대학교 다시 가네 마네하고 싸우고
공장일 좀 하다가 그만두고
26살쯤 취업했거든
그래서 공백이 심함 ㅠ ㅠ 이력서에 쓸께 없어서
ㅠ ㅠ 알바한건 안썼더니 긴시간동안 뭐했냐고 묻길래
솔직히 대답함 그후로 자존감 화악 떨어지고
과거일 생각하기도 싫은데 말할려니 내가 죄인된거 같구 ㅠ ㅠ ㅠ ㅠ ㅠ 어제 그일 있고 하루종일 우울
ㅠ ㅠ ㅠ ㅠ ㅠ 지금 용역사원이고 정규직 면접 보는데
괜히 했나 이생각들어
푸념글 읽어줘서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