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친척이 무턱대고 카페를 차렸는데 감당을 못해서 운영을 못하고 있었음 나는 당시 휴학중이었고 카페알바짬이 꽤 되는 편이었던지라 걍 잠깐 도와줄까? 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내가 운영 안정 다 시키고 매출도 거의 2배 올려서 친척한테 헐값에 인수받아 카페하고있음..난 평생 공부만 해왔고 당연히 사무직, 전문직 도전할 생각이었는데 내가 이걸 하고있을 줄 누가 알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