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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다들 집가서 꼬치전 먹었으려나.. 난 꼬치전에 단무지 반댈세19 09.16 18:034178 0
T1 쑥들 추석이라 독방에 없구나 10 09.16 23:40494 0
T1나 혼자라도 불매 하련다 11 09.16 12:262448 0
T1이거 반응 안좋으면 철회가능성 있어? 9 09.16 13:321240 0
T1 이번 슬로건 our time, our legacy8 09.16 21:59741 0
결국 마지막에 이기면 됨~ 7 08.03 16:52 63 0
극복하면 돼 08.03 16:51 25 0
써머 우승하면 다야~ 2 08.03 16:50 51 0
.8 08.03 16:50 305 0
케넨 말고 차라리 카밀 이런 거 하면 어떨까4 08.03 16:50 137 0
. 7 08.03 16:50 127 0
아ㅋㅋ 잘 준비해서 플옵 가고 서머 우승한다는 거지? 5 08.03 16:49 50 0
애들이 꺾이지만 않음 된다 1 08.03 16:49 36 0
좌절하지말고 더 준비하면 돼 6 08.03 16:47 83 0
우리가 크산테 하면 안 되나? 3 08.03 16:46 114 0
악귀야 물럿거라1 08.03 16:45 39 0
어~ 티원 평생 응원할거야5 08.03 16:05 911 0
아니 근데 진짜 8월의 티원 이거 되게 과학적이네7 08.03 16:02 1179 0
경기력 ... 7 08.03 15:55 268 0
너무 떨려서 못보겠다 08.03 15:09 32 0
🍀🍀🍀🍀🍀2 08.03 14:47 163 0
아 조선시대 무장같다는거 웃김 08.03 14:46 44 0
아 독방 들어와서 상투유시 보고 개큰웃음 08.03 14:45 45 0
나 떨리니까 기절하고 올게 08.03 14:43 23 0
상투유시 08.03 14:40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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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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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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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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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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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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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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