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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70 계속 찌고있으면 거울만 봐도 찐게 느껴질텐데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중간에 눈치 못채는건가?

아니면 알고있는데 그냥 먹던 습관이 있어서 멈추지 못하는건가?

근데 후자면 의지의 문제 아님?



 
   
익인1
그정도 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고 질병임
호르몬 조절기능이 고장난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호르몬 때문에 과식을 멈추지 못하는거임?
아니면 호르몬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봤자 이미 늦었다는건가?

1개월 전
익인2
비만은 병이라 의지 문제가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80 90비만이 되기전에 멈출수있는 기회가 있지않음? 60 70때
1개월 전
익인1
애초에 체형이나 외모에 관심이 없고 먹는 게 더 좋은 사람일 수도 있지
그러다가 혈당에 문제도 생기고 탄수화물 중독 증상도 오고 .. 몸이 망가지니 살은 계속 찌고
뺄려고 해도 호르몬 이상땜에 식욕은 계속 돋고 살 찌고 악순환

글고 정신적인 문제도 한몫한다고 생각.. 우울증 있으면 밥 안 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 우울감을 먹는 걸로 해소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1개월 전
익인3
그정도로 찌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사람들임
그리고 체형에 관심없고

1개월 전
익인3
그래서 주로 우울증있는 사람들한테 비만이 많음
1개월 전
글쓴이
체형엔 관심없어도 건강에도 관심이 없나..? 숨차고 병 올 수도 있는데
우울증 있으면 그런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3
ㅇㅇ 당장 자살하고 싶은데 건강이 눈에 들어오나
1개월 전
익인10
ㄹㅇ 괜히 자살사고 있으면 폐쇄병동에 가족동의만으로 약먹여가면서 좋은말로 상담 계속 해가면서 안정될때까지 가둬두겠어… 그만큼 위험한 상태니까
1개월 전
익인4
번아웃 쎄게 오고 우울증 심해지면서 건강이고 뭐고 챙길 겨를이 없어짐 휴학하고 좀 쉬면서 여유 되찾았을땐 이미 식습관 잔뜩 망가진상태라 되돌리기가 쉽지않았음… 다이어트 실패만 수십번 내 욕구가 컨트롤이 안됨 닥터프렌즈같은데에서도 비만이 괜히 질병이라고 하는게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난 우리 엄마가 저 몸무게이신데
살에 대해서는 우울증이 전혀 없고 여전히 많이 드셔서 뭐가 문젠지 공감이 안돼 그래서 글써봤어 댓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그거는 너가 모르는걸수도 있음 원래 우울증이 겉으로 티 안나 잘
1개월 전
글쓴이
아예 안 우울하신건 아닌데 우울증이랑은 상관없을거같은게
왜냐면 엄마 옛날 사진이랑 애기때 사진 봐도 타고나길 통통하게 타고나셨어 근데 50대이후부터는 눈에띄게 찌셨다해야하나..? 예전에는 뚱 이었는데 지금은 뚱뚱이셔 그것도 배가 엄청
예전보다 오히려 적게 드시는데도

1개월 전
익인4
아마 나잇살도 있을거야 나이들면 살 지인짜 안빠지는데다 40키로였던 예전 알바사장님도 나이먹으면서 10키로가 훌쩍 찌드래 하루 한두끼 먹어도 안빠진다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그렇구나 그럼 무리하게 다이어트 해서 몸무게 줄이는거보다는
스트레칭 가벼운운동 밖에는 방법이 없으려나 나이가 드시니 다이어트나 운동도 힘드신거같아
근데 내가 봤을땐 진짜 뚱뚱하셔서 병올거같음 ㅜ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같이 운동이나 산책같은거 가자고 해보는건 어때? 나이드신분들 생각보다 외로움 잘느끼고 무엇보다 비만일때 옆에 같이 도와주는 사람 있으면 정말 의지됨. 그래서 같이 운동하고 그러는 시간 가지면 사이도 돈독해지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일듯!

1개월 전
익인3
출산하면서 살이 더 잘찌는 체질로 변하셨을지도 아님 나이들면서 변하거나
1개월 전
익인8
50대 이후면 갱년기 영향도 크지. 애초에 갱년기증상이 호르몬때문에 생기는건데.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서 이상증세 많이 와. 갑자기 더웠다 갑자기 추웠다 하고 감정조절도 어렵고 우울감 상실감도 오고 갱년기 영양제라도 하나 챙겨드리면서 걱정해
1개월 전
익인13
원래 나이 들면 확 살찌기 쉬운 게 신진대사가 줄어서 먹는 양은 같은데 살이 찜. 양을 줄여야하는데 원래 먹던 양이 있는데 그걸 줄이기도 어렵고. 게다가 양 줄인다고 살이 또 빠지냐? 그것도 아니고... 어머니 이해 안 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고 그러진 마. 50대 이후면 갱년긴데 그냥 엄마한테 나랑 데이트 하러 갈까 하면서 어디 경치좋은 곳 등산하고 이런 식으로 건강 챙기고 그렇게 해...
1개월 전
익인5
낼이 안보이는데 건강은 눈에 안들어옴
1개월 전
익인6
그만큼 쪄봤는데 몸무게에 신경쓸 정신이 아니었음 입사하고 일년에 절반을 야근하니까 스트레스에 정신이 돌아버림 이제 업무 익숙해지고 살만해져서 식단조절하면서 인생최저몸무게 찍음
1개월 전
익인7
자살하기 일보직전이라 정신과약 부작용으로 60에서 90까지 늘어봄 의지는 약한게 맞아 개꿀
1개월 전
익인9
우울증이나 몸이 넘 안 좋아서 그렇게 찌는 경우가 많대 당장 내가 심적으로 힘든데 외적으로 신경을 잘 쓸 수가 없음
1개월 전
익인11
나이들면 나잇살 때문에 살찔수있엉.... 우리어무이도 개말라이셨는데 갱년기 들어오시면서 10키로이상찌시더라궁 운동하면 더 배고파서 못하시겠다고 하셨엉..
1개월 전
익인12
이게 4,50에서 6,70가는건 진짜 오래걸리고 어렵거든?
근데 6,70에서 8,90은 겁나 쉬워...
이미 70찍은것부터 몸자체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봐야되는데 그때부터는 먹는 족족 찜.
4,50에서 한번 폭식했다고 그게 내 몸무게가 되지 않고 다시 평상시대로 먹으면 돌아오는데
70이후로부턴 그냥 쭉쭉 찜..
평상시대로 먹어도 몸무게 안돌아오고 그 찐 몸무게를 유지시킴..

1개월 전
익인14
7~80 넘어가면 먹는 습관 고쳐도 잘 안 빠질 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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