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사는데 나도 내방에서 책읽고 개인시간 보내고 싶을때도 많은데 자꾸 잠깐 나와보라느니, 뭐 해달라느니, 방에서 뭐하냐느니 가만히 냅두질 않는다.... 숨막힌다 진짜 나 25살인데 그럼 뭐 하루종일 엄마 눈에 보이는 거실에 있어야 하나.... 감시당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