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마음이 식었고 나도 그런 사람 잡고있는건 의미없다는걸 알아서 헤어졌어 머리로는 더이상 이어나가도 의미없단 걸 알고 놓은건데 내마음은 그게 아닌것같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그냥 끝이 보여도 붙잡았으면 후회 안했을까? 너무 힘들고 괴로운데 조언해주라 다들 어떻게 극복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