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울엄마 당뇨수치 체크기계 하이 나오는데 어떠게해??ㅠㅠ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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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당뇨수치 체크기계 하이 나오는데 어떠게해??ㅠㅠㅠ115 l 일상

4개월 전l조회 603l

당뇨 잘아는 익들 도와주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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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병원을 가야지 4개월 전 글쓴이 급한 상황 맞지? 며칠전부터 400 500 이러더니 이젠 수치가 하이로 나오고 숫자로 안찍혀 ㅠㅠ 4개월 전 익인19 ??? 그때 바로 가야지 ㅠㅜ 고혈당으로 300이상도 많이 입원 와 댓글보니 괜찮다고 하는데 400이상 내가볼땐 일주일정도 그런거같은데 그럼 혈당관리가 아예 안되는거임ㅜㅜ 심지어 인슐린 투여하는 당뇨환자인데 어머니가 병인식이 없는거같아 4개월 전
	익인2 혈당 많이 오르는거 줄이고 식후 운동 근데 병원부터 가셔야 할 듯 4개월 전
	익인3 400 500 나올때부터 병원 가셨어야했는데 지금 얼른 응급실 가서 인슐린 맞아 4개월 전 글쓴이 하 그 인슐린 주사는 이미 처방 받아서 아치에? 맞고 계셔 ㅠㅠ 4개월 전 익인3 조절이 안되고 있으니까 일단 가야함 4개월 전 글쓴이 아진짜 짜증나 ㅠ 내몸도 아닌디 나만 걱정되고 급함 방금도 정색하고 당장 응급실을 가든가 월요일날 입원이라도 하든가 병원을 가라해도 본인만 태평함 4개월 전
	익인4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 받고 식이조절 하셔야 할 듯 4개월 전 글쓴이 진단은 몇년 전부터 받았는데 관리를 전혀 안해 아무리 말해도 4개월 전
	익인5 400-500이면 진짜 고혈당인데 …?????? 진즉에 당뇨약 드셨어야 됐겠는데 얼른 병원부터 데려가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당뇨약은 항상 드시고 계셔 ㅠㅠㅠㅠ 며칠전에도 약 받으러 병우ㅜㄴ 갔다옴 4개월 전 익인5 그정도면 약 용량을 더 늘리거나 해야되는 거 아녀…? 다니는 병원에 문의해봐 4개월 전 글쓴이 ㅜ 병원 다시 가보라고 재촉해야지 4개월 전
	익인6 입원하셔야돼 우리 할머니도 당뇨신데 단기로 입원하셨었어 4개월 전 글쓴이 ㅎㄹ ㅠ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6 지금 병원 가자 입원하시고 몇년 관리 잘하셔서 현재는 200 이하로 나오심 4개월 전 글쓴이 아오 근데 엄마 방금도 말했는디 아무리 화내도 말안듣네화남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 내말이 아 4개월 전
	익인8 너무 응급은 아님 당장 속효성 맞고 기다려봐 4개월 전 익인8 엄마 당 800까지 올라가던 사람임 원래 가정용은 600 넘으면 하이 뜸 4개월 전 글쓴이 ㅜㅠㅠ아하 아 무서워 진짜 어케해야대 익아? 이런 상황에서는??? 잘 아는 것 같아서 물어봐 제발.. 4개월 전 익인8 속효성 인슐린 ㄱㄱ 당장 어머니 일으켜서 걷게 해 4개월 전 글쓴이 속효성 인슐린이 혹시 뭐야?? 울엄마 그 배에 맞는 인슐린 주사 한개밖에 없대 ㅠㅠ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무조건 다음부터 속효성 처방 받아 인슐린 보여줘봐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잠시만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이거야 엄마꺼 주사기 ㅠ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이거 지속성이야 더 맞으면 안돼 아침에 한번 맞지?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ㅎㄹ 응 그런 걸로 알아!!! 매달마다 병원가서 인슐린 조절하고 약도 새로 타고 그러고 있는데 ㅜ 저것도 의사가 처방해준 거 4개월 전 익인8 그리고 당뇨는 합병증 나타나야 조절된다 ㅋㅋㅋ 우리 엄마도 조절 안해서 당화혈색소 15까지 치솟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는데 발 썩기시작하니까 당혈 6.7임 이제 나보다도 낮아지겠음 4개월 전 글쓴이 헐.. 아니 그럼 익인이네 어머니 지금은 어떠셔??ㅠㅠ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우리 엄마 발은 계속 썩다가 만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절단 안 했고 당 180-200으로 유지 중 무서우면 본인이 조절 해 지금은 안 무서워서 그래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하 진짜...어쩜 사람이 저렇게 태평하고 관리를 하나도 안하는지 이미 저번에도 응급실 가고 중환자실 가고 생명위험했었거든 그뒤로 난 걱정돼서 미치는데 본인은 관리를 아직도 안해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이건 다리 썩어봐야 느껴 나 우리엄마 설득해서 다섯번이나 입원 시키고 그래도 조절 안 되던거 발 썩으니까 바로 고쳐져 ㄹㅇ…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ㄹㅇ.. 진짜 왜 이럴까 사람은 왜 미리 좀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데 귀찮다고 안하는 걸까 자기 몸인데 ㅠ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원래 당뇨는 합병증 말고는 증상이 없어서 환자들이 많이 무시해 제일 무서운 병인데 스트레스 주지 말고 냅둬… 나는 걍 냅뒀어 15년 넘어가니 편안해지더라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그래? 에혀 ㅠㅠ 자식인데 머 어케 해야될지 모르겟다 걱정돼서 무쌈말이 해준다고 야채랑 재료 사놨는데 다른 배달음식 먹는다고 지금 미뤄지는 중..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걍 냅둬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당 더 올라가 쓰니도 조심하자 밥 먹고 무조건 30분 걷기 알지?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고마워ㅜㅜ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그리고 좀만 이해해주자 ㅠㅠ 원래 식욕이 조절 안 되는 병이야 4개월 전
	익인9 500인가 600이상뜨면 그럴걸 내가 그랬음 4개월 전 글쓴이 익아 그럼 그땐 어케해야대? 너무 걱정되고 무섭다 ㅠㅠ 엄마가 병원아무리 가라해도 간다고 대답도 안하고.. 4개월 전 익인9 질염도 생기고 손도 저려서 말안듣고 그랬었는데 나는 .. 난 바로 입원했어 2주정도 하고 많이 떨어져서 퇴원했고 퇴원하고나서 저혈당도오고 그러니까 당관리 잘 해줘야대ㅠㅠ 4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무섭네 ㅜㅜ 익 지금은 괜찬아??? 4개월 전
	익인10 인술린 처방 받은대로 맞고계시대? 당장 병원가도 크게 해줄건 없을것 같은데 받은 인슐린 펜 이름이 뭐야 4개월 전 글쓴이 아우ㅜㅠ 인슐린은 위에 사진 올렸어! 근데 최근엔 잔다고? 아침에 맞아야 되는데 안맞고 저녁에 급하게 맞고 이런 식으로 제대로 안 지킨 것 같아 ㅠㅠ 4개월 전 익인10 인슐린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이건 지속형 같거든 하루 한번이면? 보통 아침 식전에 맞는데 저녁에 맞고 해서 조절 안되시는것 같아 4개월 전 글쓴이 아침에 한번만 맞아서 오후엔 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는 말이지 익아??ㅜㅜ 4개월 전 익인10 아니 아침에 맞아야 유지되는걸 저녁에 맞으니까 조절이 제대로 안되지 4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아 그말이구나 ㅠㅠㅠㅠㅠㅠ 긍까 왜 자기 맘대로 맞냐구 울엄마 진짜..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너무 겁먹지 말고 당수치 쟀던거 다 기록해서 가지고 가 봐 지금 당장 저 펜 맞는다고 효과 없고 인슐린 잘못 맞으면 저혈당쇼크 와서 진짜 위험하거든? 4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근데 오늘 내일은 당장 병원에 못갈거 같은데 하루내내 인슐린 안맞으면 그래도 안되지 않아??ㅠㅠ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의사가 보고 처방해주는거라 속효성 주세요 한다고 줄지 모르겠는데 제일 필요한건 어머니가 심각성을 깨달아야하는것같다...... 오늘 안맞으셨어? 4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오늘 아침에 맞았을텐데 아마 ㅠ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지금 응급실 가면 해주는건 속효성 인슐린 투여해줄거야 그리고 지속형 맞아도 유지 안되는거면 처방 다시 받아야할듯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일단 지금 당장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익잉 21대로 하고 토일 이틀 동안이라도 니가 체크해서라도 정확한 때에 혈당 체크하고 식전 세번, 식후 두시간뒤, 자기전 싹다 혈당 체크해서 적어두고 가지고 가보는것 어때? 아 오늘 토욜이구나ㅜ 암튼 하루라도 4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지금도 오빠랑 내가 계속 화내면서 진지하게 설득하고 있는데 안간다는 말만해.. 어린애도 아니고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정확한 때에 인슐린투어 혈당 체크하고 식전 세번, 식후 두시간뒤, 자기전 싹다 혈당 체크해서 적어두고 가지고 가보는것 4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이거라도 해봤음 좋겠어 매일 당 기록은 하고 계시니ㅜㅜ 당뇨 환자는 필수야 4개월 전
	익인11 헉 엄청 위험해 4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ㅜㅠ 4개월 전 익인11 난 340일때 췌장염와서 입원했옸어ㅠㅠ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너무 무섭다 진짜... 장난이 아니네 4개월 전
	익인12 600 이상이라 하이 뜨는건데 약이랑 인슐린 둘다 쓰고있는데도 조절 안되는거면 인슐린 용량 늘려야돼 병원 ㄱㄱ 환자 맘대로 막 늘리면 안됨 4개월 전 글쓴이 아하 ㅠㅠㅠㅜ 곧 다시 병원 가라해야겠어 말을 안들어 4개월 전 익인8 속효성 꼭 달라고 해 하루에 4번 맞는거 4개월 전 글쓴이 의사쌤한테 속효성으로 바꿔달라 말하라 해야돼? 4개월 전 익인8 ㄴㄴ 지속성도 맞고 속효성도 맞는거야 아침에 지속성 밥 먹고 나서 마다 속효성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아하 4개월 전 익인12 시간이 늦긴 했지만 야간진료라도 보는데로 지금 가보는게 좋을거같은데... 우리 삼촌도 하이 찍어서 당화혈색소 검사결과 보고 약 조절하자 듣고 와서 그날 저녁에 갑자기 돌아가셨어 4개월 전 글쓴이 미친 아 무서워 아... 미쳤는데 4개월 전 익인12 어떻게든 지금 끌고 갔다오는게 좋을거같음 당사자가 자기 상태가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가 잘 안되시는거같어... 4개월 전 글쓴이 12에게 지금 옥수수 먹는대... 내가 아무리ㅜ먹지 말라고 소리쳐도 먹을 준비하고 있네 ㅋㅌ 진짜 어째야돼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스트레스 주지마 어차피 안 들어 그리고 그 식욕 본인이 조절 못해 ㄹㅇ이야 너무 미워하지마 뇌에서 식욕조절중추가 무너져서 그래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아진짜!?ㅜㅜ에효..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본인 잘못 아냐 미워하지 마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익아 근데 이정도로 당뇨가 심한 환자들은 다들 뇌에서 식욕조절중추가 무너지게 되어있어?? 진짜 이상할 정도로 조절을 못하셔 난 이거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 의지 부족이라고만 생각하고 다그치기만 했거든 그동안...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응응 진짜야 병원에서도 다 그렇다고 해 다그치지 마 ㅠㅜ 밥을 먹어도 밥을 안 먹은 것과 같게 느껴지는거야 포만감은 느껴지는데 만족을 못해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하 몰랐는데... ㅠㅠㅠ 뭔가 맘도 아프고 싱숭생숭하고 그렇네 어찌해야될지 요리도 잘 못하는데 그래도 간단한 거라도 당뇨식에 도움되는 걸로 만들어주고 싶은데 우리엄마는 하필 입맛도 까탈스러워서 뭘 만들어줘도 잘 안 먹고 속에서 안 받는다고 밀어내버리더라고 그래서 좀 더 해줄 수 있는게 없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본인 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참 어렵고 힘들기도 하네 그래두 그런 부분이 조절 힘들다는 거 알려줘서 고마워 ㅠ 평생 모를뻔했어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식이는 밥 먹기 전에 야채 먹고 단백질 위주 식사하는걸로 바꾸고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 ㅠㅠ 식욕억제제 처방 받을 수 있으면 받구…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고마워 ㅠㅠ 언니한테 안그래도 전화했는데 언니도 지금 임당 진단 받아서 관리 중인데 그 얘기 똑같이 하더라... 식전 야채! 고마ㅜ어.. 근데 울엄마는 당뇨환자치고 막 과일 옥수수 떡 이런걸 안가리고 먹어서 조절이 안된다는 거구 평소엔 오히려 입맛도 없고 속에서 안 받은다고 식사 자체는 거의 거르는 편이라 ㅠㅠ 많이 먹거나 하지도 않구! 식욕억제는 안 받아도 될 것 같은데 그냥 식단이 문제인듯 고마웡 ㅜㅜ 4개월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뺏어 힘으로라도 뺏고 병원가야지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내말이 왜저래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아하 ㅜㅜㅠ 일단 병원 다시 가라해야댈거 같아 오늘은 안갈거고 내일은 일요일이라 월요일이라도 가라고 재촉해야할듯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대병 아니구 그냥 일반 병원이야 ㅠㅠㅜ 글고 지금 옥수수 먹는대 또.. 이 상황에 미쳤나봐 4개월 전
	익인15 바로 응급실 가 뭔 내일 가야 당장 가야 됨 당뇨 환자들 혈당 저렇게 높르면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말을 안들어 가ㅏ라해도 갈 생각이 전혀 없어 4개월 전 익인15 끌고 가 당장 4개월 전
	익인16 그정도면 일주일정도 입원해야됨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걍 입원해야댈거 같은데 내가 봐도 가족들도 당에 대해 잘 모르고 환자 본인도 태평하니 나만 두통오네 진짜 나만 급하고 4개월 전
	익인17 엄니한테 진짜 죄송하지만 진짜 최대한 강하게 나가... 연 끊을 기세로... 진짜 진짜 말 안통하면 그렇게라고 해서 살려야해... 진짜 큰일난다 4개월 전 익인17 그냥 119 불러버려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진짜 환자가 갈 의지가 없어서 갑자기 나혼자 119를 부르기가 ㅠㅠㅠ 가족들 다 태평하고 4개월 전 익인17 그정도면 그냥 쓰니도 걍 포기하고 참착하자 넌 할만큼 했다 4개월 전
	익인18 병원에 일주일이라도 입원하셔서 조금이라도 조절하는 게 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20 병원가서 검사받아야지 전문가한테 물어봐 4개월 전
	익인21 당뇨약이나 인슐린 주사 함부로 더 먹거나 하지 말고 의사가 처방해준대로만 해 지금 옥수수 먹는다는 거 보면 식단조절 안되는 게 큰 문제같음.. 고혈당 증상 검색해서 그런 증상 없는지 확인하고 혹시나 상태 안좋아진다 싶으면 응급실이라도 모시고 가야하고 주말동안에는 당뇨식단으로 챙겨드시고 월요일날 직접 병원 모시고 가 4개월 전 글쓴이 응응 ㅠ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22 무조건 병원! 병원 꼭 가! 어떻게 식단을 바꾸고 뭘 어떻게 해서 운동을 하고 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있지 말고 꼭 병원...! 가서 의사쌤이 시키는 거 그대로 하고 약 받아먹고 하면 정말 괜찮아져 꼭 병원!!!!!!! 4개월 전 익인22 당뇨는 지금이 무서운 게 아니야 합병증 왔을 때가 제일 무서워 가족 중 한명이 당뇨로 고생하다 합병증 오셔서 별세하셨는데 그때부터 가족들 다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있어 합병증으로 종일 병원 안을 집처럼 돌아다니고... 손가락 발가락 썩어서 자르고... 정말 힘든 병이야 한번 걸리면 4개월 전
	익인23 일단 119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자 설마 구급차까지 와있는데 안간다고 하시겠어..응급구조사쌤이 설득하면 가시겠지..안가시더라도 119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면 대처법 알려줌 4개월 전
	글쓴이 익들아 거실에서 나랑 오빠랑 설득하다가 안돼서 다른 지역에 사는 언니까지 전화로 동원해서 셋이서 설득하다가 아빠가 소리듣고 안방에서 나와서 내가 아빠한테 엄마 데리고 응급실 좀 얼른 갔다와보라고 했어 엄마 자꾸 어린 애처럼 안가안가 이러다가 내가 큰일난다고 난리쳐서 일단은 응급실 가보기로 했어 ㅠㅠ 걱정해주고 도움준 익들 다 너무너무 고마워... 4개월 전 익인12 다행이야 어머니께서 단순 식욕의 문제가 아니고 본인 병에 대한 이해를 하지않고 계시는거같아서 윗익들이 주말동안 식단조절하고 월욜에 병원 가봐라~해서 답답해서 한번 더 댓글 적으러 왔었는데...🥺 진료 받으시고 꼭 약 조절해서 오고 인슐린이랑 먹는 약 잘 챙겨드려 4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 답답한 마음에 소리치고 엄청 다그쳤는데... 나도 맘이 편하진 않네 ㅠ 그래도 한순간에 자다가 나빠지는 것보단 나을거 같다... 진짜 심장 철렁했어 고마워! 4개월 전 익인24 누가 병원가도 당장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하는거 보고 마음에 걸려서 남기는데 해줄 수 있는거 많으니까 잘 치료받길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근데 걱정인게 이게 담당선생님도 아니고 응급실 가면 혈당이 치솟은 상황에 보통 어떤 처방을 해주시는지 해주실 수 있는게 있는지 걱정이 되네 보내면서도... 좀이라도 그냥 수치를 낮춰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당장 급해서 ㅠㅠ 4개월 전 익인12 그건 걱정 안해도돼 응급실 있는 병원이면 당화혈색소는 외주 안 맡겨서 원내에서 당일에 결과 나올거고 당장에는 ri sliding해서 혈당조절하고 검사결과랑 환자상태 확인하고 조절할거야 4개월 전 글쓴이 와 진짜 멋있다 익아...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 너무 고마워 ㅠㅠ 진짜 진심으로 나 솔직히 응급실은 가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올까봐 걱정 중인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안심시켜줘서 일단 한시름 놨어... 진짜 너무 도움이 된다 익아 ㅠ 익들 다 천사야 4개월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간호사라서...아무래도... 아무튼 병원가서 잘 해결하고 오고 어머니가 병식이 없으시고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거같으니까 응급실 의사 만나면 어머니한테 혈당조절 잘하라고 좀 무섭게 얘기해달라고 해봐 ㅎㅎ 인슐린이나 먹는 약을 무한정으로 늘릴수는 없으니까 평소에 식단조절도 도와드리고 혈당검사도 자주 해보고 약은 너무 길게 타오지 말고 진료주기를 좀 짧게 잡아서 조절하는게 좋을거같아 4개월 전 글쓴이 12에게 와 역시.. 전문가였어 멋있어요 언니... 하... 익이 알려준 내용 참고해서 옆에서 잘 좀 타일러볼게 ㅠㅠ 하나하나 도움되는 정보들 설명들 너무 고마워 진짜.. 최고야 감동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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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9살인데 자격증 공부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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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솔직히 고양이가 응가하고 싶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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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딘가 잘못된거같은 브이로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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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국 시골 한인마트 주인에게 들은 문재인 김무성 중학교 시절

생일날 레터링 케이크 vs 호텔 케이크34

BTS(방탄소년단) 폭로에 대한 마지막 글!! [이메일접수]59

와씨 이게 오늘 하루동안 나온말들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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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꽤 많은 사람들이 일년 중 이 날 가장 우울함을 많이 느낀다고 함..jpg

16 요즘 전기장판 사용 근황8

파평윤씨(윤봉길집안) 해평윤씨(윤덕영집안) 사진 묶어봄53

18 동생 있는 애들아 왜 우리동생이라 안해?

젊은 나이에 죽는 경우 은근 흔한 것 같은 달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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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디 가대 사녹 역조공 ㄹㅈㄷ (ㅅㅍㅈㅇ)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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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경원 집안은 진짜 대대손손 쓰레기구나

9 정보/소식 차웅기 "전 동료 장경호, 만나고 싶지 않았다” 묵은 감정 고백 ('유니버스 리그')

10 얘들아 덕메가 항상 콘서트 있으면 연락 먼저 해주고 시작전에 만나자구 해주는데 10

11 97은 체감상 이거 맞지않음? 54

12 방송 연예계 잘 아는 익인이 있어? 템퍼링 관련 궁금한 게 있음 18

13 하 제일빠른 유시민 소식이 크리스마스냐고ㅠ 당장 오늘 와줘!!!!!!! 2

14 정보/소식 [단독] 단순 점검이라더니…총 들고 군청 진입 3

15 근데 역조공 궁금한게 있는데 2

16 이제 원빈 얼굴 정정할수있다 3

17 광주사람이 전라도 광주 말고 광주 / 광주광역시라고 불러달라는데 3

18 정보/소식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른다", 김민교, 12·3 비상계엄 패러디 1

19 와 이거진짜 소름돋음 1

20 아 정청래 이 사람 드립력 배우고싶음 6

1 신세경 악플러 잡혔대 6

2 너네 아역 이레 알아? 유튜브에 나왔더라 2

3 와 어제 이혼숙려캠프 ㄹㅈㄷ 7

4 헐 외나무다리 담주 끝이구나 2

5 지거전 선공개 ㅋㅋㅋㅋ또 유연석 특유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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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니 나 송지효 이러는 거 처음봌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9 정보/소식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와 대규모 드라마 공급계약…

아이유 이러는 거 진짜 처음본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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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진짜 찐텐 아니야?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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