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붙잡는게 자기는 더 서운하고 속상하고 미안하다면서
”내가 너 놔줘야하는데, 나는 아직 널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자는 한마디로 이렇게 하루아침에 관계가 정리되는게 너무 힘들었어. 이렇게 구구절절 내 마음만 전해서 미안해“
이런식으로 말 하니깐 “네가 이런 마음 들게해서 미안하고 연락은 나중에 하자” 이런식으로 온건,, 나한테 마음이 남아 있는거야? 없는거야? 그냥 당장 대화 마무리하려고 저렇게 말 한건가? 모르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