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활동을하는데, 애들이 엄청 믿음도 좋아보여서 다니게 되었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 가식적인거같야.... 내가 잘못보는건가? 목사님 뒷담도 너무 잘까.
요즘 20대가 솔직해서 그러는걸까?
아니면 내가 사람관계를 너무 민감하게 보는걸까?
사람은 모든사람한테 다 착해야한다.
투명해야한다라고 생각하는게 잘못인건가... ?
그런데 내가 사람에대한 공항장애가 좀 심하게있어.
좀 사람을 무서워하는것도 있고, 피하고... 다 잘해줘야한다라는 그런것도 있고.
그런데 얘네가 어느정도냐면, 이번에 목사님이 어떤음식을 준비해주셨는데 먹으라고 줬는데 안먹는다고 목사님쪽으로 다시주고 또 목사님이 슬쩍주면 아니에요. 괜찮습니다.하고 또 밀고 이게 반복되고 목사님 표정 안좋아지시길래.. 내가 먹었어ㅠ..이번에 새로 오신목사님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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