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이 좀 안좋아서 23살되도록 그렇게 많이 간다던 일본도 못가보고 기껏해야 국내여행 다녀온게 전부라ㅋㅋ 같이 일하는 알바언니가 여행이야기 하다가 물어보길래 없다하니까 헐? 어떡해ㅠㅠ 이러면서 측은한 눈길로 보길래 갑자기 내인생이 현타가 좀오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