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본가에서 나 혼자 만들었으면 입에도 안 댔을 맛이었을 것 같은데 혼자 살면서 요리해 먹으니까 왜 다 입에 챡챡챡 붙고 맛있냐.. 내가 처리해야 하니까 나도 모르게 내 뇌를 세뇌시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