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남편이 술만 마시면 때리는데 부인이 맞으면서 계속 같이살고 술 안먹을땐 자상하고 엄청 잘해준대 근데 딸이 변호사수임료까지 내면서 이혼하라고 엄마 인생 살으라고 하는데도 말 안듣고 남편이 혼자 남겨지고 버리는게 맞냐면서 이혼안한다고 밥도 혼자 차려먹을줄 모른다고 못헤어진대 그리고 딸도 결혼식장에 손잡아줄 사람없다하고
이건 대체 무슨 심리야???? 실제로 이런사람있어?
아니 본인을 때리는데 왜 이혼을 못하는거야? 나같으면 내가 죽더라도 패죽이고 싶을거같거든? 내몸에 손찌검한다는거 자체가
있을수없는일이라? 보는 내내 너무 이해안가서 그러는데
왜그러는지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