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이에 비해 옷을 많이 젊게입거든? 좀 동안이시기도하고 옷을 20대중후반처럼 입음
이런얘길 왜하냐면 본인이 옷에 민감해서 그런지몰라도 예를들어서 그사람 체형에 옷이 안어울리면 뒤에서 욕을하거든?
그래서 내가 정색하면서 남이사 뭘 입든지 좀 놔두라고 엄마가 돈 보태줬냐고하면 "아니 그래도 본인한테 어울리는걸 입어야지, 자기 몸 생각안하고 저런걸 입냐고 양심이없잖아" 이래..
아 진짜 우리엄마지만 너무 싫음 진짜..
남 감시하는 사람같아서 불쾌하고 뚱뚱한사람봐도 ㄹㅇ 한심한눈으로 뚫어지게 보는데 내가 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