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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1개월 전
닝겐1
스나 쿠사 오이카와 중에 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셋 다 조아조아!
1개월 전
닝겐1
그럼 오이카와로 둘은 동갑 연인인데 체육 수행평가가 배구여서 오이카와가 방과후 시간에 체육관에서 닝한테 배구 알려주는 상황 어떠실까요? 사실 배구 연습은 핑계고 여름에 시원한 체육관에서 꽁냥거리는 둘...을 보고 싶네요!
1개월 전
글쓴닝겐
달달구리 조타,,, 선지문 주세요!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수업이 끝나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는 네가 기다리고 있을 체육관으로 내려가. 체육관 문을 슬그머니 열고 누가 있는지 살피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토오루!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가장 상태가 좋은 배구공을 찾고서 두어 번 바닥에 튕기며 확인하던 중 멀리서 들려오는 네 발걸음 소리에 얼른 문쪽을 바라보고 한껏 웃어보이며 장난스레 툴툴거려) 뭐야아— 과외 첫날부터 지각해버리기 있어? 난 닝쨩 위해서 개인 연습도 포기하고 온 거라구?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토오루 선생님~ 한 번만 봐주세요~ (네게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고선 너를 올려다봐.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눈을 크게 뜨고 반짝거리는) 그럼 귀한 토오루 시간이니 얼른 시작할까?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허리를 꼬옥 감싸안고 필살기 표정을 지어보이는 너에 숨기지 못하고 입꼬리를 씰룩거리는) 아, 이 표정 진짜 반칙이라니까... (끄응, 앓는 소리를 삼키며 네 이마 위로 이마를 맞대고 살며시 문질문질하다 네 어깨에 폭 얼굴을 묻고서) 당연히 과외 비용은 치루시는 거죠? 제자님?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이따 끝나고 같이 우유빵 먹으러 갈까요? 제자가 선생님을 위해 지갑을 열겠습니다! (네 등을 톡톡 두드리며 웃음이 터져. 마지막으로 너를 꼭 안아준 뒤 품에서 빠져나와 가방을 내려두고 신발끈을 꽉 조이는) 뭐부터 해야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오. 생각보다 본격적이네? (신발끈을 아주 질끈 조여매는 네가 귀여워 픽 웃음을 터트리곤 배구공 하나를 가볍게 네게 던져주며) 그럼 일단 리시브 연습부터 해볼까? 국내 최고 세터의 여자친구니까 리시브가 뭔지는 당연히 알겠지?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가 던진 배구공을 받고선 리시브가 뭐인지 아냐는 너의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하는) 공 받는 거 말하는 거 아냐? (어설프게 언더핸드 리시브를 흉내내는)

1개월 전
닝겐2
꺄아앙아ㅏㄱ 나요
1개월 전
닝겐2
악 늦었다!!! 사무 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헉 나도 늦ㄱ엇다!! 됩니다!!!
1개월 전
닝겐3

1개월 전
닝겐3
저요저요저요오 니로나 아츠뮤?!
1개월 전
글쓴닝겐
둘다 조아!!!
1개월 전
닝겐3
니로로 라인에서 지문도 될까요? 장기연애+장거리연애하다가 지쳐서 헤어졌는데... 닝이 미야기 놀러와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취해서 니로 인스타 들어가서 모든 게시물 다 좋아요 눌렀다가 막 취소 다 눌렀다가 다시 또 다 좋아요 눌러서 알림 터지는 니로가 뭐하는 짓이냐고 라인하는 상황도 됢가용!!!
1개월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실이엇으면 너무 수치스러운ㄷㅔ 기엽다 ㅋㅋㅋㅋㅋ 선라인 갈게요!!
-
뭐하냐 지금
인스타 뭔데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심맥스찍어도 이어질 수만 있다묜!!! 사랑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ㅝ
뭔데ㅔ
너 누구냐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뭔 소리야 이건 또
장난치지 말고
인스타 뭐하는 거냐고 지금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너 말투ㅜ가
꼭 내가 아는 사람ㅁ같네
전남친 같ㅇ아
재수없ㅅ게 사진 올리는
전ㄴ남친
후타ㅏ쿠치 켄지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술 마셨지 너
그럴 줄 알았다
니가 맨정신에 그럴리가 없지
잠이나 자 술 그만 먹고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싫어ㅓㅓ
술 마실 거야
왜 참ㅁ견이야ㅑ
전남친
얼ㄹ굴은 개잘생ㅇ겨가지고
왜ㅐ 나ㅏ날이 잘생겨지지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뭐래
진짜 단단히 취했구만
아 빨리 집이나 들어가라고
술 먹고 전남친 인스타 염탐이나 하고 잘한다 진짜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몰ㄹ라
집 멀어ㅓㅓ
술은 달ㄹ고
맨날 집 오명 데리러 왔는데
왜 이제 안오냐ㅏㅓ
갴짜증나
너 사진
주말에 누구ㅜ랑 술 마시러ㅠ갓었냐
여자라고 하지 마
화낼 거야

1개월 전
닝겐4
저요~
1개월 전
닝겐4
장르가 안 보이는데 배큐일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네!!!!
1개월 전
닝겐4
츳키 칵얌 힐감 쿠로오 아카아시 중 가능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쿠로오 아카아시 가능이요!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럼 쿠로오로 조금 차분 퍼석하게 가도 될까요..? 캐는 예전부터 닝을 좋아해오고 있었는데 닝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티는 안 낸 상황. 3학년 때도 여전히 같은 반 친구로 잘 지내는데 어느 날 모브가 바람피워서 닝한테 세컨드라도 할래? 헤어질래? 하는 꼴을 캐가 부 활동 끝나고 귀가하다가 우연히 본 거죠. (그 와중에 닝은 모브한데 자기 우산 쥐여주고 있고...) 비 맞으시면 귀가하는 닝 우산 씌워주면서 데려다주는 캐와 미안하니깐 차라도 마시고 가라는 닝으로 어떠세요?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헉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주제다... 선지문 주면 바로 갈게!!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날씨랑 딱이긴 한 거 같아요! 잇기 힘드시면 말씀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부 활동을 마치고 모브랑 귀가하던 도중 모브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어. 바람피운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세컨드라도 하겠냐는 말을 듣는)... 미안 오늘은 같이 못 가겠다. 그분이랑 헤어지고 다시 연락해.(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모브에게 말을 건네는. 이내 모브에게 우산을 쥐여주곤 멍하니 비를 맞고만 있는)

1개월 전
닝겐5

1개월 전
닝겐5
늦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늦지 않았어!!
1개월 전
닝겐5
헉 센세 니로 츠무 사무 쿠니미 중에 제일 편한 캐 누구인가요!!!!
1개월 전
글쓴닝겐
네명 다 편해! 조아!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럼 킹년후 사무로! 고딩 때 서로 첫사랑이었는데 타이밍 놓쳐서 마음도 못 전한 채로 그대로 졸업해버리고 어엿한 직장인이 된 닝 우연히 미야기리에 방문해서 다시 사무랑 재회하게 되고! 여차저차 단골 돼서 거의 매일 방문하다 보니 서로 다시 마음이 생겼는데 삽질하고 있는 관계로!! 닝이 야근 때문에 연락 없이 미야기리 못 가게 된 상황에서 시작하는 라인 어떠신가요!!!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갹 너무 귀욥 선라인 갈게요!
-
바쁘나
오늘은 출석도장 안 찍네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갸악 잘 부탁드려요!!!
-
헉 맞다
너무 바빠서 연락하는 걸 잊었네
나 오늘 야근 때문에 못 갈 것 같아 ㅠㅠ
아 오사무표 주먹밥 먹어야 되는데...
배고파 죽겠다...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밥도 안 먹었나
많이 바쁜가 보네
몇 시까지 일하는데
오늘 연장근무 좀 할라는데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애매하게 밥 때를 놓쳐서 그냥 끝나고 먹으려고 했더니
엄청 후회하는 중...
(슬퍼하는 토끼 이모티콘)
나 아마 한 시간 뒤에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손님 많아?
웬일로 연장근무야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저녁 시간 다 지나서 손님은 별로 없는데
제일 중요한 손님이 아직 안 와서
올 때까지 기다릴까 하고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중요한 손님?
누구 아
혹시 나 말하는 거야?
미야 오니기리 최고 단골 손님 나잖아! ㅋㅋㅋ
진짜로 나 기다리는 거면 괜찮으니까 얼른 마무리 해
너도 피곤할 텐데 집 가서 쉬어야지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눈치는 빠르네 ㅋㅋㅋ
내는 별로 안 피곤하다
밥 못 먹고 일하는 니가 더 걱정이지
그리고 한 시간 정도면 뭐 금방아니가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맨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오늘 하룬데 뭘
나 진짜 괜찮은데 ㅋㅋ
그럼 내가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달려갈게
혹시 기다리다 힘들면 먼저 마감해도 돼 알았지?

1개월 전
글쓴닝겐
생각보다 닝들이 있었군.....!!! 장르는 배큐로 라인/지문 가리지 않아요🥹 많관부
1개월 전
닝겐6
혹시라도 자리가 생긴다면 당근을….😭😭
1개월 전
글쓴닝겐
바니바니당근당근🥹
1개월 전
닝겐6
센세!!혹시 사쿠사나 아츠무, 보쿠토 중에 편하신 캐 있으실까요?!🥹
1개월 전
닝겐7
이걸 늦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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