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2달 동안 거의 1주일에 1-2번 시켜먹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먹는데
맨날 간장만 시켜먹음
처음에 간장 땡겨서 간장치킨 검색해서 아무데나 주문해서 먹은거였고든?
머리카락 나와서 연락드리니까 취소해주고 바로 새거 보내줌
근데 여기 간장이 개짱맛이라 계속 생각나서 시켜먹으니까
한번 연락오더라
쿠팡이츠는 주소안떠서 누군지 모르는데 너만 맨날 간장 순살에 제로콜라변경 무없이 시킨다고 기억하니까 담부터는 서비스 넣어달라고 메모남기래
종종 시켜먹다가 오늘 간장은 좀 질려서 닭강정 시켰거든?
근데 매콤한거 먹고 싶어서 바로 전화해서 취소하겠다고 하니까(매콤한거가 1000원 더 비싸)
어? 우리 단골 손님 아니에요?
단골 손님께는 이정도는 서비스로 해줘야죠
일단 중간맛 시켜보시고 그다음에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매콤한 맛 시켜보세요
이러고 끊음
진짜 여기 사장님 앞으로 장사 더 잘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