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사전인데 회식자리에 비공식적으로 초대돼서 갔었어 근데 부장님 테이블에 앉게 되어서 페이스 따라가려다 조절못하고 빨리 취해버린거야..
그래서 기억나는게 26일 시간 괜찮으면 같이 점심이나 할까? 하는 장면이 어렴풋이 기억나고, 캘린더에도 내가 저장해놨어
근데 장소도 모르고 누구랑 약속잡았는지도 모르겠으면 어떡해..?
지금 내가 연락처 갖고있는 사람은 바로 윗선배님(같은부서)이랑 채용담당 선배님(다른부서) 이렇게만 갖고있는데..
어떡해야할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