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좀 죽고싶은데
10년을 넘게 죽고싶다는 생각하면서 사는데 아무도 몰라
시도한것도 모를걸 유일한 미련인 엄마 생각나서 멈췄거든
나 사실 안괜찮은데 안괜찮다고 하는 법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