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딩때 가정폭력으로 인생 포기햇는데
언니는 고딩때도 인싸, 내기준 좋은 대학 가고, 열심히 알바해서 옷 이쁘게 사입고 잘 놀고, 대학에서도 인싸, 남자친구도 계속 사귀고, 돈 모아서 제주도, 일본 거쳐서 유럽여행까지 간대
진짜 내가 꿈에 그리고 상상하던 평범한 20대 인생 그 자체를 살고 있어서 너무 부럽고 죽고싶음.. 어떻게 저런 보통의 사람이 내 친인척으로 있는데 난 그렇지 못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