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회사는 아니지만 나름 체계있는 어엿한 회사 다니고 있고 모은 돈도 꽤 있고 연애도 하고있고 친구들도 가끔 만나고 연락하면서 지내
생각해보니 새해에도 내가 안 보내도 주변에서 먼저 안부문자 오더라고 고맙게도..
잘 살고있는거 맞겠지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자존감 낮아져…